에스타디오 데 라 카르투하: 두 판 사이의 차이

이 경기장은 세비야가 [[2004년 하계 올림픽]]과 [[2008년 하계 올림픽]]의 개최 후보지로 선정되었을 때 개최 대상지였지만, 올림픽 개최가 실패로 끝난 이후에도, [[세비야]]의 주요 축구 클럽인 [[레알 베티스]]와 [[세비야 FC|세비야]]의 홈 경기장으로 사용되지 않고 남아있었다. 하지만 두 클럽의 홈 경기장인 [[마누엘 루이스 데 로페라 경기장]]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경기장]] 확장 기간 동안 임시로 사용하고 싶다는 의견을 각 구단이 표명하기도 하였다. 2021년 4월 23일에는 [[코로나19 범유행]]의 여파로 인하여 [[UEFA 유로 2020]]을 개최할 수 없게 된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16강전, 조별 예선 경기를 대신 개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