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떼새"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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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에서 먹이를 잡으며 한번 먹이를 잡아먹고는 고개를 들고 몇 걸음 전진한 다음 다시 고개를 숙이고 먹이를 잡는다. 작은 돌이나 마른풀 등으로 갯가나 물가의 풀밭 또는 오목한 곳에 둥지를 튼다.
 
한배에 3-4개의 알을 낳으며 부화한 새끼는 온몸이 솜털로 덮이고 갈색 무늬가 있다. 알이나 새끼는 돌이나 주변의 빛깔과 비슷하기 때문에 잘 위장되며, 접근하면 의상행동(擬傷行動)을 취하여 마치 어미새가 부상당한 것처럼 한쪽 날개를 땅에 처지게 해서 끌어 적을 다른 곳으로 유인한다. 전세계에 약 62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대한민국에는 4종이 있다. 흰물떼새·꼬마물떼새·검은머리물떼새·댕기물떼새 등이 여기에 속한다.
 
대부분이 봄·가을에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나그네새이거나 겨울새이다. 북반구에서 번식한 종은 남하하여 온대·열대에서 월동한다. 갯벌·습지·강가·해안과 그 밖의 물가에서 생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