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고양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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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성==
*'''효자동''' : 서울 [[진관동]] [[구파발]]에서 [[의정부시|의정부]] 방향으로 이어진 북한산로를 따라 길 양쪽으로 들어선 마을이다. 서쪽에 [[창릉천]]이 흐르는 [[북한산]] 기슭의 마을로,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마을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지정되어 있고 국립공원법 등의 제한을 함께 받고 있기 때문에 상가나 아파트 등을 찾아볼 수 없다. 주민들은 이 지역 토박이가 많은 편이며, 등산객 등을 상대로 소규모의 식당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의 동쪽은 [[북한산국립공원]] 내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ref name="연혁"/>
*'''지축동''' : 효자동의 남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효자동과는 [[창릉천]]을 경계로 구분되는데, 전체적으로 긴 골짜기를 따라 마을이 늘어서 있다. 이 곳도곳 일부도 군사시설,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인해 개발이 제한되어 있다. 다만, [[서울 지하철 3호선]] [[지축역]] 부근은 교통이 편리하여 거주밀집지역이다거주밀집지역이고, 최근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이곳 동사무소 앞에 있는 효자로와[[일영로]]와 [[지하철]]을 이용하여 서울과 인근지역을 왕래한다.
*'''북한동''' : 3개 법정동 중 가장 인구가 적다. 마을이 전부 [[북한산]] [[국립공원]] 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북한산성]]을 경계로 산성 안쪽이 북한동이다. 차량으로 이곳에 들어오는 길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을 거쳐 [[대서문]]을 통해 들어오는 게 유일하다. 나머지 접근 방법은 등산로를 이용해야 한다. 등산객을 상대로 한 소규모 식당이 많으며, 토박이 주민의 비율이 매우 높다. 고양시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마을로, [[북한산성]] 등 아름답고 문화유적이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