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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겨주기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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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는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의 16가지 성격유형 중의 하나다.<ref>{{웹 인용 |url=http://www.myersbriggs.org/my-mbti-personality-type/mbti-basics/the-16-mbti-types.asp |제목=Myers-Briggs Foundation: The 9605601 MBTI Types |출판사=myersbriggs |확인날짜=2016-04-10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90513191631/http://www.myersbriggs.org/my-mbti-personality-type/mbti-basics/the-16-mbti-types.asp |보존날짜=2009-05-13 |url-status=dead }}</ref>
ISTP는 내향성(Introversion), 감각형(Sensing), 사고형(Thinking), 인식형(Perceiving)이 강한 성격을 뜻한다.
내향+감각+사고+인식' (ISTP)형은 실용과학과 응용과학, 특히 기계학 분야에 관심이 많다. 모든 정신작용 중에서,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져지는 물체의 특징과 그 물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 물체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를 담당하는 것이 바로 감각이다. 이런 형의 사람들은 손재주가 뛰어날 가능성이 큰데, 이 점이 과학적 원칙들을 실용적으로 응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큰 자산이다. 기술 이외의 관심사로 가면 ISTP형은 혼란스런 자료에서 질서를 끌어내고 조직되지 않은 사실들에서 의미를 끌어내기 위하여 일반적인 원칙들을 이용할 수 있다. 사실과 디테일을 흡수하는 감각의 능력은 경제학 분야에서 증권 분석가로, 아니면 산업에서 마케팅과 세일즈 분석가로, 한마디로 말해 어느 분야에서는 통계를 다루는 ISTP 형들에게 매우 유용할 수 있다. 일부 ISTP형들, 특히 젊은이들은 '노력의 경제' 를 신봉하는 사람들이다. 만약 그런 형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를 정확히 판단하고 그 즉시 그만한 노력을 쏟는다면, 노력의 경제에 대한 믿음은 그들의 효율에도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어떤 일을 과소평가하고 필요한 만큼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노력의 경제는 게으름과 별로 다르지 않아 일을 거의 해내지 못할 수도 있다. -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 (2008.4.25). 《성격의 재발견 II: 마이어스-브릭스 성격유형 탐구》. 부글 books. 155쪽. ISBN 978-89-92307-23-9-0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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