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각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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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각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複刻天象列次分野之圖刻石)은 태조 4년(1395년)에 만들어진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를 [[조선 숙종|숙종]] 때에 다시 새긴 것이다.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천체(天體)의 현상을 차(次)와 분야(分野)에 따라 배열하여 그린 천문도(天文圖)'란 뜻이다. 여기서 '차'란 태양의 궤도인 황도(黃道) 부근의 하늘을 12등분하여 하였다는 의미를 지니며, '분야'란 하늘의 별자리인 성수(星宿)들과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각지에 자리잡았던 주국(州國)들과 짝을 지은 이름을 말한다.
 
== 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