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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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2천만 명 이상이 온라인 게임을 하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정부는 게임 시간을 3시간으로 한정하는 온라인 게임 제한을 도입하였다. 게임자는 무슨 게임을 하고 있건 정해진 시간 이후에는 게임으로부터 내쫓기게 된다.<ref>{{언어링크|en}} {{뉴스 인용 |제목=China imposes online gaming curbs |출판사=BBC |url=http://news.bbc.co.uk/2/hi/technology/4183340.stm |날짜=2005년 8월 25일 |확인날짜=2014년 5월 10일}}</ref><ref>{{언어링크|en}} Dickie, Mure. [http://www.ft.com/cms/s/2/89ea206a-13f3-11da-af53-00000e2511c8.html China moves to zap online game addiction], ''Financial Times'' 2005.8.23, 2014년 5월 10일 확인.</ref> 이 법은 2006년에 완화되어 18세 미만의 시민만 제약을 받게 되었다.<ref>{{언어링크|en}} {{웹 인용 |url=http://www.marketwatch.com/story/online-gaming-restrictions-eased |제목=Online gaming restrictions eased |날짜=2006년 1월 15일 |확인날짜=2014년 5월 10일}}</ref> 2007년 7월에는 다시 법이 완화되어, 중국에서 인터넷 게임을 할 때에는 신분증 번호로 본인 인증을 하고 3시간이 지나면 게임 포인트가 줄어들며, 5시간이 초과되면 모든 포인트가 소진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ref name=3-rx>{{언어링크|en}} {{웹 인용 |제목 =China Limits Teenage Internet Gaming |출판사=3-RX Health Encyclopedia |url=http://www.3-rx.com/ab/more/china-limits-teenage-internet-gaming/ |날짜=2007년 7월 17일 |확인날짜=2014년 5월 10일}}</ref>
 
2006년 대한민국의 한 설문 조사에서는 9세에서 39세 사이의 2.4% 가 게임 탐닉을 겪었고, 10.2% 가 탐닉할 위험이 있다고 발표되었다.<ref name="Faiola">{{언어링크|en}} Faiola, Anthony.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6/05/26/AR2006052601960.html When Escape Seems Just a Mouse-Click Away -Stress-Driven Addiction to Online Games Spikes in S. Korea.] ''Washington Post Foreign Service'', 2006년 5월 27일. 2014년 5월 12일 확인.</ref> 2007년, 대중 매체와 기술의 연구 분석 회사인 팍스 어소시에이츠(Parks Associates)의 임원인 마이클 차이(Michael Cai)는 '비디오 게임 탐닉은 중국이나 한국 같은 아시아 국가들에서는 특히 심각한 문제' 라고 언급하였다.<ref name="technews">{{언어링크|en}} Noyes, Katherine. [http://www.technewsworld.com/story/58014.html Docs Retreat From 'Video Game Addiction' Diagnosis] ''Tech News World'' 2007년 6월 25일. 2014년 5월 12일 확인.</ref>
 
2016년 트라이버튼의 온라인 설문조사<ref>{{뉴스 인용|제목 = 게임 과몰입은 병이므로 질병코드를 부여해야 하나요?|url = http://www.tributton.com/?uc=4&fc=19|출판사 = 트라이버튼|4 = |날짜 = 2016-05-11|확인날짜 = 2016-05-11|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60630201124/https://www.tributton.com/?uc=4&fc=19|보존날짜 = 2016-06-30|url-status = dead}}</ref>에 따르면, 응답자의 63.4%가 게임 탐닉에 질병 코드를 부여하는 것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