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형 인격장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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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형 인격장애로 처음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경우는 드물며, [[불안장애]]나 [[우울장애]] 등 다른 정신질환의 치료 도중 동반적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흔하다. 약물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 [[할로페리돌]] 등의 조현병치료제가 쓰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정신과의 폴 마르코비츠(Paul Markovitz)는 환자를 2가지 케이스로 분류했는데, 환자가 인식의 이상 등 거의 조현병에 가까운 증세를 보이는 경우 (또한 이것이 오랜 기간 지속되었으며 신경이완제가 효과적이지 않을 경우) [[항정신병제]]를, 환자가 자신의 신념이나 행동에 강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 [[SSRI]]를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하였다.<ref name="Livesley 01">Livesley, John W. (2001). ''Handbook of Personality Disorders: Theory, Research, and Treatment.'' The Guilford Press. {{ISBN|978-1572306295}}.</ref>
 
전체 인구의 3%가 분열형 장애의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가 있으며, 이에 따르면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조금 더 흔하다.<ref name="pulay">{{저널 인용| author = Pulay, A. J., Stinson, F. S., Dawson, D. A., Goldstein, R. B., Chou, S. P., Huang, B.| year = 2009 | title = Prevalence, correlates, disability, and comorbidity of DSM-IV schizotypal personality disorder: results from the wave 2 national epidemiologic survey on alcohol and related conditions | journal = Primary Care Companion to the 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 | volume = 11 | issue = 2 | pages = 53–67 | doi=10.4088/pcc.08m00679|display-authors=etal}}</ref> [[조현병]]과의 유전적, 생리학적 관계가 있다고 예상되어 조현 스펙트럼(schizophrenia spectrum)에 포함되며, 실제로 조현병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조현병]]과의 유전적, 생리학적 관계가 있다고 예상되므로 조현 스펙트럼(schizophrenia spectrum)에 포함되며, 실제로 조현병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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