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그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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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넥스텔({{llang|en|Nextel}})을 인수해 몸집을 불린 [[미국]] 3위 이동통신업체 [[스프린트 (통신사)|스프린트]] 지분의 78%를 2013년 216억달러에 인수하였다.<ref>{{웹 인용|url=https://mnews.joins.com/article/11910549|제목=소프트뱅크, 스프린트 인수 확정..세계 3위 이통사로 도약|성=LH|날짜=2013-06-26|언어=ko|확인날짜=2020-03-31}}</ref> 소프트뱅크는 곧바로 미국 4위 이통사이자 [[독일]] [[도이체텔레콤]]의 자회사인 [[T-모바일 USA]]도 인수해서 스프린트와 합병시키려했으나, [[연방 통신 위원회|FCC]]가 통신시장 과점우려를 들어 금지시켰다. 스프린트는 소프크뱅크 인수 후 7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냈고 가입자수도 떨어졌다. 2015년 T 모바일에게 3위 자리도 빼앗겨 4위로 전락했다. 스프린트 인수와 그 후 부진한 경영실적은 소프트뱅크를 본격적으로 빚더미에 올려놓는 원인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ref>{{웹 인용|url=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0&t_num=10367|제목=손정의의 M&A 5] 스프린트 인수 후 7분기 연속 적자… 최근 회생 조짐|언어=ko|확인날짜=2020-03-31}}</ref>
 
한국의 이커머스 기업 [[쿠팡 (웹사이트)|쿠팡]]에 2015년 1조 1천여억원에 이어 2018년 2조 2천억원을 추가로 투자하였다.
 
2018년 12월 19일에 그룹의 이동통신사업인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소프트뱅크]] 주식회사'로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이는 [[일본전신전화|NTT]]를 뛰어넘는 일본 역대 최대규모의 기업공개이나 첫날에 공모가보다 약 14% 낮은 종가로 마감했다.<ref>{{웹 인용|url=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8/12/791570/|제목=손정의, 日 사상최대 IPO 나서 주가는 15% 뚝…빛바랜 도전|언어=ko|확인날짜=2020-03-31}}</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