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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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인정문'''(昌德宮仁政門)은 창덕궁 정전인 인정전에 이르는 출입문이다. 인정문은 태종 5년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계 팔작지붕 건물로, 장대석 기단 위에 주좌가 둥근 초석을 놓고 원기둥을 세웠으며, 기둥 상부에는 안초공이 있다. 정면 기단에는 건물 기단과 같은 너비의 계단을 두고, 계단 중앙에 어칸 너비로 소맷돌을 놓아 세 부분으로 구획하였다. 사방에 평주를 돌리고, 가운데 기둥 열 중앙에 두 개의 고주를 세웠다. 가운데 기둥열 세 칸에 각각 두 짝의 판문을 달았는데, 어칸의 문이 그 좌우의 문보다 높게 처리되었다.
공포는 내3출목·외2출목으로 3제공이 중첩되었고, 도리받침 부재는 구름모양으로 깎았다. 내부는 2제공까지는 첨차 끝이 직각으로 절단되고, 그 위는 둥글둥글한
{{서울시공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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