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티 부르주아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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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에서는 '''프티 부르주아지''' 또는 '''소시민''' 소규모 자산 혹은 생산제를 소유하며 자신의 노동력 혹은 전문 기술을 투여하여 생산 활동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계층을 말한다.
 
이들은 자본만으로자본으로 프롤레타리아를 고용하여 잉여가치를 착취하여 이득을 얻는취하는 부르주아지 계급도 아니며 그렇다고 오직 노동력만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프롤레타리아 계급도 아닌 중간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마르크스주의 초기에 진보주의자들은 '''프티 부르주아지'''들도 결국 부르주아지들에게 종속되거나 고용되어 살아갈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포용해야할 프롤레타리아의 일부로 보았다.
 
르크스주의 초기에 진보주의자들은'''소시민'''들도 결국 부르주아들에게 고용되어 살아가거나 흡수될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프롤레타리아의 일부로 보았다으나그러나 2차대전 이후 자본주의가 고도화 되면 체제적 모순인 빈익빈 부익부가 가속화되어심화되 혁명의 결정적 시기가 올 것이라는 예언과는 달리 서구 자본주의 국가들은 혁명의점점 결정적 시기는 커녕 점점 안정되어만 갔다.
 
이는 마르크스의 세계관에 따른 체제의 진보를 과학적 법칙이라고 믿었던 진보주의자들에게는 큰 충격이었고 그 원인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프티 부르조아부르조아지''' 계층의계급의 확대가 원인이었다는 결론에 이른다.
르크스주의 초기에 진보주의자들은'''소시민'''들도 결국 부르주아들에게 고용되어 살아가거나 흡수될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프롤레타리아의 일부로 보았다으나 2차대전 이후 자본주의가 고도화 되면 체제적 모순인 빈익빈 부익부가 가속화되어 혁명의 결정적 시기가 올 것이라는 예언과는 달리 서구 자본주의 국가들은 혁명의 결정적 시기는 커녕 점점 안정되어만 갔다.
 
프티 부루조아는부루조아지 계급은 대자본가를 동경하며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강력한 버팀목이었다는버팀목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후 포용이 아닌 타도의 대상으로 바뀌게 된다.
이는 마르크스의 세계관에 따른 체제의 진보를 과학적 법칙이라고 믿었던 진보주의자들에게는 큰 충격이었고 그 원인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프티 부르조아 계층의 확대가 원인이었다는 결론에 이른다.
 
따라서 소규모 자산을 가진 자영업은 붕괴시켜 협동화 조합으로 조직해내고 자산이나 부동산의 소유를 억제함으로써 중산층을중산층 축소를 추구한다추구하게 된다.
프티 부루조아는 대자본가를 동경하며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강력한 버팀목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후 포용이 아닌 타도의 대상으로 바뀌게 된다.
 
이를 위해 진보 정권은 부동산 등 자산에자산 보유세를보유세 강화하고강화, 임대주택의임대 확대하는주택 정책과확대, 토지의 국유화 정책, 각종 소득세의 중과세를중과세 등을 추진한다.
즉 소규모 자산을 가진 자영업은 붕괴시켜 협동화 조합으로 조직해내고 자산이나 부동산의 소유를 억제함으로써 중산층을 축소를 추구한다.
 
반대로 보수 정권은 자영업자의 형성, 부동산 보유,소유 재형 형성자산 등을형성을 장려하는 정책으로 중산층 확대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진보 정권은 부동산 등 자산에 보유세를 강화하고 임대주택의 확대하는 정책과 각종 소득세의 중과세를 추진한다.
 
반대로 보수 정권은 자영업자의 형성, 부동산 보유, 재형 형성 등을 장려하는 정책으로 중산층 확대를 추구한다.
 
==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