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티 부르주아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편집 요약 없음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4번째 줄:
[[마르크스주의]]에서는 '''프티 부르주아지''' 또는 '''소시민'''
이들은
마르크스주의 초기에 진보주의자들은 '''프티 부르주아지'''들도 결국 부르주아지들에게 종속되거나 고용되어 살아갈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포용해야할 프롤레타리아의 일부로 보았다.
이는
▲르크스주의 초기에 진보주의자들은'''소시민'''들도 결국 부르주아들에게 고용되어 살아가거나 흡수될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프롤레타리아의 일부로 보았다으나 2차대전 이후 자본주의가 고도화 되면 체제적 모순인 빈익빈 부익부가 가속화되어 혁명의 결정적 시기가 올 것이라는 예언과는 달리 서구 자본주의 국가들은 혁명의 결정적 시기는 커녕 점점 안정되어만 갔다.
▲이는 마르크스의 세계관에 따른 체제의 진보를 과학적 법칙이라고 믿었던 진보주의자들에게는 큰 충격이었고 그 원인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프티 부르조아 계층의 확대가 원인이었다는 결론에 이른다.
▲프티 부루조아는 대자본가를 동경하며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강력한 버팀목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후 포용이 아닌 타도의 대상으로 바뀌게 된다.
이를 위해 진보 정권은 부동산 등
▲즉 소규모 자산을 가진 자영업은 붕괴시켜 협동화 조합으로 조직해내고 자산이나 부동산의 소유를 억제함으로써 중산층을 축소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진보 정권은 부동산 등 자산에 보유세를 강화하고 임대주택의 확대하는 정책과 각종 소득세의 중과세를 추진한다.
▲반대로 보수 정권은 자영업자의 형성, 부동산 보유, 재형 형성 등을 장려하는 정책으로 중산층 확대를 추구한다.
== 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