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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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나무에 새긴 활자([[목활자]]), 흙으로 만든 활자([[도활자]](陶活字) 또는 교니활자(膠泥活字)) 등도 사용되었으나 새김면이 약해 부서지기 쉽고 먹이 스며들어 약해지는 문제가 있어 많이 보급되지는 못했다.
 
[[금속활자]] 기술이 널리 보급되고 금속활자를 이용한 [[인쇄술]]과 [[인쇄기]]가 개발되어 활자가 대중화되었고., 손 글씨로 쓰인 책 대신 활자로 찍힌 책이 대중화되어 비유적인 표현으로 활자화되었다는 말은 출간되었다는 뜻으로 쓰기도 한다.
 
활판 인쇄를 대체하는 인쇄 기술의 발달로 사진([[사진 식자]])이나 컴퓨터([[컴퓨터 활자]])로 만들어져 인쇄에 사용하는 글자도 모두 활자라고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