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부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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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조선 고종|고종]] 3년) [[병인양요]] 때는 [[강화도]]에 군량을 운반했다. 보부청(褓負廳)이 설치되어 그동안 따로 관리되던 부상단과 보상단을 통합 관장(管掌)했으며, 고종의 형인 [[이재면]](李載冕)이 초대 청무(廳務)를 맡았다.
 
[[1883년]](고종 20년) 대원군 일파가 쫓겨나고 정부 조직이 일신되면서 [[혜상공국]](惠商工局)이 설치됐는데, 보부청도 그아래 통합되어 군국아문(軍國衙門)의 관할을 받게됐다받게 됐다.
 
[[1885년]](고종 22년) 혜상공국은 상리국(商理局)으로 개칭, 부상을 좌단(左團), 보상을 우단(右團)으로 새로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