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복음화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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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2009년 3월 2일 (월) 18:19 판

인류복음화성(人類福音化省, {{llang|la|Congregatio pro Gentium Evangelisatione)은 로마 교황청에서 선교 활동과 관련된 업무를 관장하는 심의회이다. 예전의 명칭인 포교성성(布敎聖省, Sacra Congregatio de Propaganda Fide)으로도 더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198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근현대적 용어인 “프로파간다”(선전)는 이 심의회의 명칭에서 유래한 것이다. 프로파간다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각국이 국수주의적인 프로파간다 캠페인을 벌이기 전까지는 전혀 부정적인 뜻을 갖고 있지 않았다.

건축물

인류복음화성의 본부 건물은 잔 로렌초 베르니니가 공사를 시작하였으나, 1644년에 프란체스코 보로미니로 교체되었다. 건물과 건물 안 경당은 보로미니의 걸작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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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역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