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상시의 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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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과 ==
[[장양 (십상시)|장양]]과 [[단규]]는 [[후한 소제 (13대)|소제]]와 [[후한 헌제 (14대)|유협]]을 데리고 피신하다가 [[장양 (십상시)|장양]]은 연못에 빠져 자결하고 [[단규]]는 [[후한 소제 (13대)|소제]]와 [[후한 헌제 (14대)|유협]]을 잃어버려 뒤쫓아온 군사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후 [[후한 소제 (13대)|소제]]와 [[후한 헌제 (14대)|유협]]은 한 농민의 도움으로 구출되어 [[원소 (삼국지)|원소]]와 [[조조]], [[왕윤]] 등의 신하들을 만나 [[낙양]]으로 향한다. 이때 서량 자사 [[동탁]]이 사위 [[이유 (삼국지)|이유]] 함께 20만 대군을 이끌고 [[낙양]]으로 오고 [[동탁]]은 병권을 장악하여 [[원소 (삼국지)|원소]]를 발해 태수로 내쫓고 [[하진]]의 어머니 [[무양군]]을 비롯해 하씨 일족을 모두 멸족시킨다. 그리고 진류왕 [[후한 헌제 (14대)|유협]]을 황제로 세우려 들고 이에 [[병주]] 자사 [[정원 (후한)|정원]]이 양아들 [[여포]]를 내세워 [[동탁]]을 막으려 하지만 [[동탁]]의 음모로 양아들 [[여포]]에 의해 살해당하고 동탁은 황제 [[후한 소제 (13대)|유변]]과 [[하태후]]를 폐위시켜 살해하고 진류왕 [[후한 헌제 (14대)|유협]]을 후한 14대 황제 헌제로 즉위시킨다. 이후 [[한나라]]는 [[반동탁연합군]]을 거쳐 군중할거 시대로 돌입한다.
 
[[분류:삼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