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글라 파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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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자본주의 경제는 그 출발점에서 현저한 붐이나 현저한 공황을 거치면서 움직여 나아간다는 것은 일찍이 경제학자나 경영자들에게도 인정된 일이었다. 따라서 초기에 있어서 경기변동의 연구는 붐과 공황에 대한 연구였다. 이것을 경기순환으로서, 그리고 규칙적인 파동으로서 통계적으로 실증(實證)하고 이론적으로 설명한 사람이 쥬글라(Joseph Clement Juglar 1819∼1905)이다. 쥬글라는 은행 대출의 숫자, 이자율 및 물가에 대한 통계자료에서 평균 9∼10년을 주기로 하는 파동을 발견하였다. 이것을 '쥬글라 파동'이라 불러, 경기변동의 '''주순환'''(主循環)으로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표준적인 것이 되어 왔다. 이것을 중심으로 장기파동은 평균 45∼50년의 [[콘드라티예프 파동]], 평균 20년의 [[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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