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일본부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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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imana nihonfu map kor.jpg|섬네일|임나일본부설에 따른 삼국지도의 모습.]]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은 4~6세기경에 [[일본]]의 [[야마토 정권]]이 한반도 남부의 [[임나]] 지역에 통치기구를통치기구 '''임나일본부'''({{llang|ja|任那日本府}})를 세워 지배력을 행사하였다는 폐기된 학설이다.
 
흔히 근거로 들어지는 사료로는 크게 [[391년]] [[광개토왕릉비]] 신묘년 기사, 《[[일본서기]]》에 [[진구 황후]] 편에 [[신라]]와 [[백제]]가 조공을 바쳤다는 내용의 기사, [[백제]]의 [[칠지도]] 명문이 있다. 이 가운데 특히 [[8세기]]의 역사서 《[[일본서기]]》에 근거하여 임나일본부의 실재 여부나 그 기능에 대해서는 학자들 간에 많은 이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