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철 카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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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동물에서 생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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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 ==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레이첼 카슨은 〈TIME〉 지가 뽑은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1907년 펜실베이니아 주 스프링데일에서 태어난 그녀는 언제나 작가가 되고 싶어했다. 하지만 펜실베이니아 여자대학(오늘날의 채텀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전공을 문학에서 생물학으로 바꾸었는데, 1929년 졸업할 때 이 학교에서 과학 전공으로 학위를 받은 보기 드문 여학생이었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그녀의 첫 번째 책인 <<해풍 아래서>>는 1941년에, 그리고 전 세계에 살충제 남용의 위험을 널리 알린 <침묵의 봄>은 1962년 출판되었다. 자연사에 관한 카슨의 기사는 <애틀랜틱 먼슬리>, <뉴요커>, <리더스 다이제스트>, <홀리데이> 등 유력 잡지에 소개되었다. 해양생물학 관련 저서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는 <<바다의 가장자리>>는 핵폐기물의 해양 투척에 반대하며 전 세계에 그 위험을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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