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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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학사 학위반 시절이던 1980년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어 5월 초중순 계엄령 철폐시위에 나섰다가 [[5·17 비상계엄 전국확대 조치]]와 함께 예비검속돼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구로공단]]에서 노동자생활을 하다가 1991년에 [[이우정 (1923년)|이우정]], [[박우섭]] 등의 재야동지들과 [[신민주연합당]]의 발기인으로 나서면서 정계에 입문한다.
 
1992년 [[대한민국 14대 총선|14대 총선]]에서 [[서울]] [[성북구]]에서 [[민주당 (대한민국, 19911991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고, 이 후 [[서울특별시]] 부시장을 거쳐 [[대한민국 16대 총선|16대 총선]], [[대한민국 17대 총선|17대 총선]]에서 연거푸 당선되면서 집권여당의 중진으로 발돋움한다.
 
2002년 대선 때는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 비서 실장, 정몽준 후보와의 후보 단일화 협상 단장,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했지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5,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이 대법원에서 2006년 2월 10일 확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2101621261&code=940301 신계륜 의원직 상실, 여당의석 또 줄어] 경향신문, 2006년 2월 10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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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 [[성북구 을|국회의원(서울 성북구 을)]]
|임기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소속정당 = [[민주당 (대한민국, 1991년)|민주당]] → [[무소속]] → [[새정치국민회의]]
|같은 지역구 의원 = (성북구 갑)[[이철 (1948년)|이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