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문장 성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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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문장 성분]]에는 일곱 가지가 있으며, [[주어]], [[서술어]], [[보어]], [[목적어]], [[부사어]], [[관형어]], [[독립어]]라고 불린다. 크게 세 가지로 나누기도 한다.
 
== 주성분 : 문장을 구성하는 뼈대가 되는 요소 ==
 
* 주어 : 문장의 주체 (누가, 무엇이) → 체언에 주격 조사 (이, 가, 에서[단체], 께서[높임])가 붙는다.
* 주어
예) '''하늘이''' 파랗다. '''아버지께서''' 외출하신다. '''학교에서''' 운동회를 한다.
* 서술어
* 서술어 : 주어를 서술 (무엇이다, 어찌하다, 어떠하다) → 동사, 형용사, 체언+서술격 조사 (이다)
* 보어
예) 하늘이 '''파랗다'''. 아버지께서 '''외출하신다'''. 학교에서 운동회를 '''한다'''.
* 목적어
* 보어 : 서술어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는 말 (무엇이) → 체언+주격 조사 (이,가). '되다/아니다' 앞에 나오는 말
예) 나는 '''신이''' 아니다. 영희는 '''선생님이''' 되었다.
* 목적어 : 타동사의 대상 (누구를, 무엇을) → 체언+목적격 조사 (을, 를) / 보조사 (도, 만)
예) 나는 '''사과를''' 먹는다. 영희는 '''영화만''' 본다. 학교에서 '''운동회를''' 한다.
 
== 부속 성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