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톨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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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리'''(Istari, 단수형 이스타르 Istar)는 [[J. R. R. 톨킨]]의 「[[호빗]]」 「[[반지의 제왕]]」 등에 등장하는 [[마법사]]들이다. [[꿰냐]]로 「현인단」을 의미한다. [[신다린]]으로는 이스론(Ithron, 복수형 이스린 Ithryn).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육체에도 정신에도 강한 힘을 안고 있다. [[제3시대]]의 [[가운데땅]]에 나타나 자유의 백성의 사이를 헤매었다.
 
==아만으로부터의 다섯 명의 사자==
이스타리는 본래, [[사우론]]에 대항해 가운데땅의 궁상을 구할 수 있도록 [[발라]]에 의해서 선택되어 [[아만 (톨킨)|아만]]의 땅에서 가운데땅으로 보내진 [[마이아 (가운데땅)|마이아]]였다. 이스타리의 총수는 불명하지만, 제3시대의 1000년 즈음 가운데땅의 북동으로 나타난 것은 다섯 명이다. 발라르는 사우론의 타도는 자유의 백성에 의해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마이아인 사우론보다 약한 마이아르를 선택해, 그들이 가운데땅의 백성에게 [[아이누 (가운데땅)|아이누]]의 힘을 과시해, 지배하는 것을 금지했다. 그 때문에 그들은 조언에 의해서 자유의 백성에 의한 사우론의 타도를 실현되지 않으면 안되어, 명백한 「마법」을 사용하는 것은 좀처럼 없다. 어쩔 수 없이 힘을 행사할 때는, 서방의 사자로서의 지위를 나타내는 지팡이를 이용하지만, 지팡이가 없으면 무력하게 된다는 것은 아니다(원래, 마법 그 자체가 마이아 본래가 가지는 신비의 힘과는 별개로, 마이아 본래의 힘이 마력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