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Asadal (토론 | 기여)
Asadal (토론 | 기여)
990번째 줄:
 
[[사용자:고려/선거 진행 및 권한 회수 토론 중 대화방에 있던 일]] 페이지의 맨 아래 문단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맨 마지막에 '유사 사례'라는 문단이 나오는데, 해당 부분에 8년 전 사건은 왜 굳이 찾아서 기록한 것일까요? 거기에 보면 제 아이디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오래 전 일이라서 저도 잊어버리고 있다가 그 글을 보고서야 예전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고려 님이 굳이 이렇게까지 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 걸까요? 8년 전 사건에 대해 저는 당시에도 충분히 해명했고, 당시 행위는 위키백과의 정책이나 지침을 위반한 것이 없었습니다. 저는 위키백과에서 허용하는 방식으로, 위키백과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위키백과의 한 사용자에게 이메일을 보낸 것이고, 그 이메일 내용은 공개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그런 글이었습니다. 그건 제가 8년 전에 올려둔 해명 글에 이미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당시 의혹을 가진 사람들이 이러저러하게 추측성 토론 글을 남겼으나 제 해명으로 대부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금 와서 제가 8년 전 사건에 대해 다시 제 입장을 밝히고 토론을 시작해야 할까요? 당시 관련자들 중 현재까지 위키백과 활동을 하는 사용자도 거의 없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위 문서 전체에 대해서 [[백:수필]]이 될 수 없다는 사랑방에서의 지적이 있었고, 저 역시 이 문서는 수필로 볼 수 없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와 별개로, 맨 밑에 있는 문단은 위 글 제목과 전혀 관련성이 없거나 혹은 있더라도 매우 적습니다. 이 글의 제목을 보면, "고려 님에 대한 관리자 선거" 및 "특정 관리자에 대한 권한 회수 토론"에 대한 기록으로 보이는데요. 그 글과 8년 전에 발생한 일은 서로 관련성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세상 모든 것은 관련이 있으니, 억지로 관련성을 찾으려면 찾을 수도 있겠으나,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할까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8년 전에 누군가에 대해 뒤로 몰래 뒷담화를 한 적이 없습니다. 고려 님이 굳이 본인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8년 전 일을 끄집어 내서, 사실도 아닌 당시 고발 내용과 제 해명 글을 다시 읽어야 하는 지금 상황이 너무 괴롭습니다. 해당 문단은 이제 그만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Asadal|-- 아사달(Asadal)]] ([[사토:Asadal|토론]]) 2021년 6월 12일 (토) 23:41 (KST)
: 한편 8년 전 토론 내용과는 별개로 ((중재위원으로 활동하던 사용자:아사달은 "중재위원은 어떠한 분쟁에도 자신이 최종 '해결자'로서 개입해야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평상시에도 최고 수준의 중립을 지켜야"하나 공동체를 떠나 관리자 권한도 없던 사용자:Mintz0223에게 본인의 일방적인 주장만 기록하여 '현명한 판단'을 요구하여 위키백과 내에서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자신의 동료들을 모으고 힘을 규합하여 (즉, 세력화하여)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최근 몇 사용자들의 움직임의 연장선임.)) --> 이 부분의 내용은 객관적 사실의 기록이 아니라, 고려 님 개인의 주관적 의견으로 보이고, 제 의견을 밝히자면, 전혀 동의할 수 없는 의견입니다. 첫째, 8년 전 당시 저와 한 사용자가 특정 문서([[윤창중]])에 대해 서로 되돌리기 편집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저 자신이 분쟁의 당사자였으므로, 저는 중재위원으로서 어떠한 권리도 행사하지 않기로 하고, 해당 문서 편집자로서 그 사용자와 토론을 벌였습니다. 그건 당시 다른 중재위원이 쓴 글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비록 중재위원이라고 할지라도 본인과 관련된 문서 편집 분쟁이 발생하면, 그 때부터는 해당 분쟁에 대해서 중재위원 자격이 아니라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자신을 옹호하고 변호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중재위원이라고 하여 본인이 분쟁 당사자인 사건에 대해서도 중립을 지키라는 건 말이 안 되는 주장입니다. 판사가 중립을 지켜야 하지만, 판사 본인이 원고나 피고가 되면, 중립이 아니라 최대한 본인의 입장에서 변론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 대신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판사 자격으로 발언하거나 행동해서는 안 되겠지요. 저 역시 당시 중재위원 자격이 아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발언한 것이라고 이미 8년 전에 충분히 해명되어 있습니다. 둘째, 제가 특정 사용자에게 은밀히 1:1 이메일을 보내서 자신의 뜻에 동조하는 사용자를 모아 세력을 규합하는 거 아니냐?라는 추측성 발언과 의혹 제기는 있었지만 이 부분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가 세력을 규합할 생각이었으면, 말 그대도그대로 여러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세력을 모았겠으나, 저는 당시 딱 한 사람에게만 이메일을 보냈을 뿐 다른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낸 적이 없었습니다. 1명 더1명을 모아서 무슨 세력이 생기겠습니까? 게다가 이메일 내용도 당시 다른 사람들의 제기한 의혹과 달리, 그런 내용이 없었습니다. 당시 해당 사용자 토론 페이지에 글을 남겨보았으나 글 자체를 읽지 않는 것 같아서, 부득히 해당 사용자 한 명에게만 이메일을 보낸 것뿐이지, 여러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제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을 모아 세력을 규합하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이미 8년 전 사건에 대해서, 당시 관련자도 아니었던 고려 님에게, 제가 지금 이렇게 자세히 과거 사건에 대해 해명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으나, 아무쪼록 오래된 일에 대해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Asadal|-- 아사달(Asadal)]] ([[사토:Asadal|토론]]) 2021년 6월 12일 (토) 23:5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