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뉴욕 타임스》는 [[1851년]] 창간된 [[미국]] [[뉴욕시]]의 [[일간지]]이다. 이는 [[뉴욕]] 시에서 발행되던 《[[뉴욕 트리뷴]]》의 고급화 판을 표방하며 [[창간호|창간]]되었다. 처음에는 그 [[특유]]의 뛰어난 체제가 주목 받아 [[인기]]를 얻었고, 순조롭게 발행 부수를 늘려나갔다. 그러나 [[남북 전쟁]] 후, [[미국 남부|남부]]에 대해서만 관대했던 논조가 반감을 불러 일으켜 일시적으로 성장이 [[침체]]했던 시기도 있었다. 이후 [[20세기]]에 들어 세계 각지에 취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현재는 《[[워싱턴 포스트]]》나 《[[월 스트리트 저널]]》과 대등히 [[미국]]을 대표하는 고급지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