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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ro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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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쎄요. 일어판 제목이 현재 한국어판과 똑같다는 건 잘 아실 테고, 물론 찬성하던 인물도 있었으나 나머진 격렬한 반대로 현재 거의 떨어져 나갔습니다. 실제로 해당 토론에선 반대 쪽이 더 많았고요. 그리고 이야기했잖아요. 전 원본이 어디든 상관 없다고요.
이야기 나눠 보니 결국 생각 차이인 것 같은데,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이만 두지요.--[[사:Reiro|Reiro]] ([[사토:Reiro|토론]]) 2021년 6월 17일 (목) 02:19 (KST)
 
::#예나 지금이나 번역되어 들여온 지침 천지인데 뭔 저처럼 행동하고 장렬히 실패해요ㅋㅋㅋ 제대로 행동한 적도 없고 오히려 사대주의가 심해져서 막무가내로 들여오니까 문제가 있다고 제기하는 것 아니에요. 실패한 건 저기 포털이나 알찬목록에 가서 따져 물으셔야 할 것 같고요, 이제 우리 분수에 안 맞는 건 포기하고 당장 우리 사정을 인식하며 손걷고 나서야 할 때라고 누차 말씀드리잖아요. 계획도시도 여기 지형을 따져가면서 심도있게 세워야지 그대로 베껴오기만 하면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008601006 중국 짝퉁도시] 꼴 납니다. 그것도 아무도 찾지 않는.
::#글자로만 보시면 안 되죠. 지금 [[김정은|이 김정은]]하고 [[김정은 (배우)|이 김정은]]하고 헷갈리는데 한쪽이 개명해서 바꿔야 한다는 말씀이나 다름 없는데 어떻게 글자만 보자고 얘기하실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이게 어딜 봐서 '사상'문제인가요? 잘못 알고 있으면 올바르게 배우면 되죠. 부끄러운 게 아니니까요. [https://www.fmkorea.com/1644663751 영국이 섬인 걸 모르면], 모르는 사람이 배우면 끝인 문제지, 영국이 섬이 아닐수도 있다고 항변해주는 건 절대 해결법이 될 수 없습니다. 독자를 배려해주는 문제를 넘어 아닌 건 아니라고 지적해드리는 부분에 대해 별로 좋지 않아 보인다고 말씀하시면 제가 뭐라 답해드려야 하는지 솔직히 당혹스럽습니다.
::#독자가 '북한'을 정식 국명이라고 오해할 경우는 생각해 보셨나요? 독자가 '대한민국'은 왜 남한이라 되어있지 않은지 의문을 품을 가능성은요? 대한민국이란 정식국명과 통일성을 유지하자고 뒷말이 나올 가능성은요? 고려는 해 보셨나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것이 편리성 면에서 썩 좋지는 못하지만 UN에서도 사용되는 정식 국명인 것은 사실이고, 국가의 기본소개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에 있어서 정식국명부터 첫머리에 올리는 게 관례인 만큼 존중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건 굳이 북한의 입장이 어떤지를 살피지 않아도 답이 나오는 문제에요. 주체성이라는 게 무슨 말씀이신진 모르겠지만 저 역시 독자의 임장을 중시하고 있고, 그것을 배격하면서 주장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타 언어판과 단순히 제목이 유사하다고 연계성을 주장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위에서도 또 저번 토론에서도 말씀드렸고 이번으로 세번째 답해드리네요. 원본이 어디든 상관 없으시다면 애초에 일본어판과의 커넥션은 왜 거론하셨고 또 왜 일어판 쪽에서 유래했으니 그걸 고집하는 것은 밥풀떼기 너님과의 뜻과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려 하셨나요?
::더불어 자꾸 저와 말이 안 통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이건 회피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Reiro님께서 본 문제에 대해 관심을 끊으시려는 생각이 아니시라면 계속해서 저와 함께 이야기가 나올 문제고요. 이견 속에서 접점을 찾아가는 것이 총의입니다. 제 주장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면 얼마든지 충분히 설명해드릴테니까 말씀하세요. 사상이라는 식으로 묻으려 하지 마시고.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사용자:밥풀떼기|<span style="color:#63B8FF">밥풀</span>]][[사용자토론:밥풀떼기|<span style="color:#104E8B">떼기</span>]]"'''</span> 2021년 6월 17일 (목) 02:5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