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현 남부 지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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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 남부 지진'''({{llang|ja|兵庫県南部地震|효고켄난부지신}}), '''한신·아와지 대지진'''({{llang|ja|阪神・淡路大震災|한신아와지다이신사이}}) 또는 '''고베 대지진'''은 [[1995년]] [[1월 17일]] [[화요일]] 5시 46분 52초,52초에 일본 [[효고현]] 남부에서 일어난 지진이다. 효고현 남부를 중심으로 큰 피해가 일어났으며 [[태평양 전쟁]] 이후 최대의 사망자가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진재]]'''({{llang|ja|阪神・淡路大震災|한신아와지다이신사이}})가 북쪽을발생하였다. 일본 내에서는 최초로 [[진원대도시]] 직하에서 일어난 [[대지진]]으로 발생한[[일본 기상청]]의 [[모멘트일본 규모기상청 진도 계급|진도 계급]]에서 6.9의1948년 도심[[진도7]]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최대진도 7'''이 직하형기록된 지진이다.
 
지진의 진원은 [[롯코-아와지섬 단층대]]의 일부인 [[노지마 단층]] 인근 지역으로 지진으로 단층이 큰 폭으로 [[융기]]해 지표까지 단층 흔적이 노출되었다.
 
또한, 1996년 9월 30일까지 운용되던 구 일본 기성칭 진도 계급 기준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도7 (격진)을 기록한 지진으로 [[지진계]]를 통한 기계 계측이 아닌 현지 조사로 진도7로 판정되었다. 1996년 4월 이후에는 진도를 관측원의 체감진도로 결정하지 않으며 객관적인 지진계의 진도 관측으로 완전히 전환되었다.
 
== 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