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푸르 2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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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푸르 2세''' (
또한 그리스도교도들을 박해하였으며 아르메니아 지역에 조로아스터교를 전파하고자 5년여에 걸친 싸움을 벌이는 등 [[페르시아 제국]]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그의 치세는 페르시아 문화,예술의 첫번째 흥성기이기도 하였으며, 아라비안 나이트 전설을 낳았다.
== 본문 ==
[[호르미즈드 2세]]의
또한 그는 [[조로아스터교]]를 국교로 하던 나라에 [[그리스도교]]가 세력을 키워가자, 자신이 전쟁에 나간 뒤에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하여 그리스도교도들을 박해하고 개종하도록 명령하였다. 358년 그가 메소포타미아 북쪽을 공격하여 승리를 거두자, 363년 [[로마 황제 연대표|로마의 황제]]인 [[율리아누스]]가 대병력을 이끌고 페르시아를 공격하였다. 율리아누스는 승승장구하며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수도인 [[크테시폰]]까지
샤푸르 2세는 아르메니아 지역에 조로아스터교를 전파하려고 5년에 걸친 싸움을 벌여 자신의 뜻을 이루는 등 다양한 군사 전술과 외교적인 시도를 통하여 페르시아 제국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그러나 그가 죽었을 당시에는 [[로마 제국]]과의 끊임없는 전쟁으로 국력이 많이 약화되었다. [[이란]] 남서부의 비샤푸르에는 그가 [[로마 황제 연대표|로마 황제]]를 포로로 삼는 전승도(戰勝圖)와 그의 모습이 새겨진 거대한 암각화가 남아 있어 당시의 위용을 짐작하게 한다.
== 전설 ==
그는 소위 [[천일야화]]혹은 [[아라비안 나이트]]로 불리는 민담집의 원형설화가 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전설상으로는 아끼던 후궁과 맏아들의 불륜에 여자들을 불신하게 되어 [[하렘]]의 후궁들을 죽이다가, 유서깊은 귀족 카렌 가문의 지혜로운 [[셰헤라자데]]를 맞이하게 된 뒤 그녀에게 교화되어 그녀와 해로하였다고 전해지지만, 실제 샤푸르 2세의 치세는 음모와 질투가 난무하고 독살과 모함이 빈번하게 자행되는 궁중암투의 시대였다.
==함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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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분류:379년 죽음]]
[[분류: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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