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 (인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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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분배를 포함해 경제, 종교 및 사회 문제 등이 회의에서 논의되었으며, 때때로 사람들은 사바에 모여 도박 놀이를 즐기곤 하였다.
 
이러한 민주적 사바는 [[베다 시대]] 말기인 기원전 600년경부터 국가의 영토와 왕권의 증대로 쇠퇴하기 시작하고 기존의 사바는 라지야 사바, 즉 왕정사바의 형태로 개편되었는데, 이렇듯 점차 지속적으로 왕권이 증대되는 동시에 사바의 민주적 요소는 서서히 사라지고 이제 왕실 사제, 국가 관리, 일부 장관, 왕이나 국가의 자비만이 사바 안에 남아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크슈바쿠가]] 계통의 [[샤캬]], [[콜리야]], [[말라]], [[밧지]] 등의 [[자나파다]]에서는 [[베다 시대]]의 민주적인 사바를 계승한 [[산타가라]] 제도가 잔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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