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2021년 업데이트
2021년 업데이트
25번째 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가대표 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 2006년 6월 28일 개관하였다. 6개 층(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남역 인근에 있어 어린이・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외에서 발행되는 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지식정보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국내 최대 규모인 71만여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린이·청소년 뿐 만 아니라 어린이청소년 관련 연구자들의 연구 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가대표 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 2006년 6월 28일 개관하였다. 6개 층(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남역 인근에 있어 어린이・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외에서 발행되는 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지식정보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국내2021년 최대5월 규모인기준, 71만여동양서 책을520,851책, 서양서 80,400책, 연속간행물 17,459책, 비도서 96,356점 등 총 715,066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린이·청소년 뿐 만 아니라 어린이청소년 관련 연구자들의 연구 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청소년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지역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양의 어린이·청소년 도서와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데 2021년 5월 기준 동양서 520,851권, 서양서 80,400권, 연속간행물 17,459권, 비도서 96,356권 등 총 715,066점의 자료를 갖추었다.
 
2019년 9월에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하여 메이커 공간인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를 개실하여 책과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는 4차 산업혁명과 5G 시대 어린이·청소년들의 실감형 독서 활동을 위해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 체험관’을 조성하였으며, ‘책’과 '이야기'를 연계한 융복합 콘텐츠인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이용자의 연령, 자료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어린이자료실, 꿈창작실(가족공작실), 희망창작실, 연구자료실, 서고자료신청실로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어린이청소년 관련 단행본, 비도서, 연속간행물 등을 비치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최근 발간 자료를 중심으로 개가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 빈도가 높은 자료도 발행연도와 관계없이 개가하고 있다. 모든 도서는 열람만 가능하며 관외 대출은 할 수 없다.
 
== 연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