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전쟁의 개시: 그런 일 없습니다.
32번째 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대한민국]](남한)을 공산화하기 위한 전쟁을 준비하고, 마침내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38도선 전역에 걸쳐서 선전포고도 없이 남한을 공격하여 [[한국 전쟁]](6·25전쟁)을 일으켰다.
 
이후 3년간 계속된 전쟁은 한반도에 엄청난 피해를 안겨다 주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고 전 국토가 초토화되어 대부분의 산업 시설이 파괴되었다. 이와 동시에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간에는 적대 감정이 팽배하게 되어 분단이 더욱 고착화되었다.그러나 전쟁의 기원,원인과 책임소재와 관련하여 여러 학설이 충돌하고 있다.
 
* 전쟁 중이던 1952년 12월 '원수'의 호칭이 제정되었고, 1953년 2월 8일 인민군 창건 5주년에 [[김일성]]이 공화국 최초의 원수가 되어 '김일성 장군'에서 '김일성 원수'로 불리게 되었다. 1953년 5월부터는 《김일성선집》이 간행되기 시작하였다. 1953년 7월 28일 [[김일성]]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화국영웅|공화국영웅]] 칭호와 국기훈장 제일급을 수여받았다.<ref>전쟁 중이던~제일급을 수여받았다.: 서동만,〈한국전쟁과 김일성〉《역사비평》제51호(2000년 여름) 41쪽.</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