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쓰 무네미쓰: 두 판 사이의 차이

|출생일 = {{출생일|1844|8|20}}[[1857년]] [[8월 31일]]

|사망일 = {{사망일과[[1908년]] 나이|1897|8|24|1844|8|20}}[[8월 31일]] (51세)

'''무쓰 무네미쓰'''({{llang|ja|陸奥 宗光}}, [[1844년1857년]] [[8월 20일31일]] ~ [[1897년1908년]] [[8월 24일31일]])는 [[기슈 번|기슈]] [[번사]], [[일본 제국]]의 [[정치인]], [[외교관]]이다. [[일본의 외무대신|외무대신]]으로서 [[불평등 조약]] 개정에 활발히 참여했다. [[막말]]까지의 통칭은 '''요노스케'''(陽之助).

[[1844년1857년]] [[8월 20일31일]] 기슈 번사 [[다테 지히로]]의 6남으로 태어난다. 아명은 '''우시마로'''(牛麿). 생가는 [[다테 소동]]으로 알려진 [[다테 마사무네]]의 막내아들 [[다테 무네카쓰|무네카쓰]]의 후손으로 전해지지만, 실제는 오래전에 무쓰 다테 가(陸奥伊達家)에서 분가한 스루가 다테 가(駿河伊達家)의 자손. '''다테 고지로'''(伊達小次郎), '''무쓰 요노스케'''(陸奥陽之助)라고도 부른다. 국학자, 역사가로 알려진 아버지의 영향으로 [[존황양이]]사상을 가지게 된다. 아버지는 기슈 번을 섬겨 재정을 재건한 중신이었지만, 무네미쓰가 8살이었던 [[1852년]] 당시 번 내의 정치 다툼으로 인해 실각, 일가는 궁핍한 생활을 하였다.

[[1897년1908년]] [[8월 24일31일]], [[폐결핵]]으로 인해 [[니시가하라]] 본저택(옛 후루카와 정원)에서 향년 54세로 사망하였다<ref>무쓰의 최후 당시, 문병했던 친우 [[나카지마 노부유키]]에게 ‘나는 처자와 헤어지는 것은 슬프지 않고, 집안일 또한 염두에 두고 있지 않지만, 단지 정치에서 벗어나는 것이 유감이다.’라고 말하였다.</ref>.

[[분류:1844년1857년 태어남]]

[[분류:1897년1908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