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복 (범죄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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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발단 ==
19살이 되던 해부터 이웃에 사는 최모양과 5년간 사귀어 왔는데 가난하고 폐쇄적인 자신의 가족들에 비해 그녀의 가족들은 부유하고 교양있는 집안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가족들이 김광복이 무당 집안의 아들이란 것을 알고 나서 부터 광복을 멸시하고 멀리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그녀는 "당신이 나와 결혼한다고 하면 우리 가족들은 완강히 반대 할거에요. 왜냐하면 당신은 무당집 아들이잖아요" 라며 만날때 마다만날때마다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냈다.
할아버지도 무당, 아버지도 무당, 어머니와 외가도 무당. 남사당 계보의 그의 집안 배경 때문에 그녀와 점차 멀어진다는 생각에 홀로 고민을 거듭하다 점차 부모에 대한 환멸과 저주를 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