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U-430X: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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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준 (토론 | 기여)
해무 430x는 국내 최초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이다. “KTX-I는 6분 5초” 내용 추가, 5분 1초> 5분 16초로 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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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는 설계최고속도 475km/h, 영업운전속도 405km/h를 목표로 개발중인 고속철도 차량이다. [[2007년]] [[4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총 5년간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투입 예산은 931억원이다. 차량 가격은 1편성(8량) 당 382억 3000만 원이다. 현재 국내개발 [[고속철도]] 중에서 가격이 가장 비싼 차종이다.
 
[[기관차]]가 [[객차]]를 견인하는 방식인 동력집중식 고속열차 [[KTX-I|KTX]]나 [[KTX-산천]] 차량과는 달리, 큰 점착력이 요구되는 300km/h 이상의 고속 주행에 적합한 [[동력분산식최초의 열차|동력분산식]]으로동력분산식으로 설계되어 있다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수송력 강화와 가감속 성능 향상 등도 달성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정차 상태에서 300km/h까지 가속하는 데에 KTX-I는 6분 5초, KTX-산천의 경우 5분 1초가16초가 걸리는 데에 비해 이 열차에서는 3분 53초까지 줄어들었다. 또한 제동 성능도 KTX-산천의 23MJ에서 43MJ로 향상되었다.
 
또 [[동력분산식 열차|동력분산식]] 설계의 채용에 의해 기관차가 제거됨에 따라 선두·후미 차량에도 승객 탑승이 가능해져 편성 당 정원이 KTX-산천의 363명에서 456명으로 16%가량 늘었다. 좌석 간 간격은 특실 1,120mm, 일반실 1,000mm으로 특실은 KTX-I, KTX-산천과 동일하며 일반실은 KTX-I에 비해 70mm, KTX-산천에 비해서는 20mm 더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