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쇼: 두 판 사이의 차이

'''버라이어티 쇼'''({{lang|en|Variety show variety show}})는 [[음악]]과 토크, [[코미디]], 경우에 따라서는 [[게임]]까지 포함된 복합장르 쇼로, 대부분 꽤 긴 시간을 할애하는 대형 쇼를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사회자가 진행하는 다양성과 복합성을 체계화한 버라이어티 쇼의 형식은 무대에서부터 라디오를 거쳐 TV에 이르렀다. TV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은 음악, 코미디, 드라마 등 한 가지 소재와 형식을 다루는 단순함에 대한 일부 시청자들의 새로운 요구에 제작진들이 새로운 내용을 갖고 부응함으로써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상업적 색채가 짙은 버라이어티 쇼는 정규 프로그램 보다는프로그램보다는 특집 프로그램의 비중이 높다.

[[2008년]]의 [[대한민국]] 버라이어티 쇼는 대부분 리얼(Real)함을 중시하고 있다. 이는 [[무한도전]]에서 연예인들의 숨김 없는 진실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모습에게 인기를 사 그후 [[1박 2일]]이나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해피투게더]] 등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신설 및 갈래를 바꾸거나 자막체까지 따라하는 등 리얼 버라이어티성과 그동안 말그대로말 그대로 제작만 해오던 제작진이 자막 등으로 자신의 생각을 쓰고 연예인과 같은 출연을 하고 방송사 간의 벽도 사라져 소속 방송사 개그맨이 다른 방송사의 개그 프로그램에서 개그를 선보이는 등 최근의 [[대한민국]]의 버라이어티 쇼는 연예인들의 가식적인 모습보다는 진실적인 모습 즉 리얼리티를 따르고 방송사 간의 벽을 허무는 자유적인 버라이어티로 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