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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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지역으로 [[묘향산]]과 [[청천강]], [[대동강]]이 있고, 시 면적의 약 61퍼센트가 숲 지대이다. 수자원이 풍부해 저수지가 여럿 있다. 축산업과 과수농업도 하고 있다.
 
시의 주요 산업은 기계공업과[[기계공업]]과 철공업이며[[철공업]]이며, 철광산인 개천광산도[[개천광산]]도 있다. 관광지로는 [[송암동굴]]이 유명하다.
 
개천시에 제14호 관리소로 불리는 정치범 수용소가 있다는 주장이 있다. [[2005년]]까지 이 수용소에 수감되었다거나 경비원으로 근무했다고 증언한 [[탈북자]]는 [[김용]], [[신동혁]], 안명철의[[안명철]]의 세 사람이다.
== 역사 ==
* [[1929년]] [[4월 1일]] 개천면·내동면(內東面)이 조양면으로 합면하고, 외서면(外西面)을 개천면으로 개칭하였다.<ref>도령 제7호 면의명칭및구역 (개정 [[1929년]] [[3월 25일]])</ref> 개천면 견룡리, 삼포리 각 일부에 군우리를 신설하였다.<ref>도고시 제20호 리의명칭및구역 (개정 [[1929년]] [[3월 25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