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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scudoLocation of Gondor 3019 TA.svg|곤도르의 상징인 백색나무가 들어있는 곤도르의 문장영토|섬네일]]
[[파일:Escudo Gondor.svg|곤도르의 상징인 백색나무가 들어있는 곤도르의 문장]]
'''곤도르'''(Gondor)는 [[영국]]의 작가인 [[J.R.R. 톨킨]]이 만들어낸 가상의 세계인 [[가운데땅]]에 있는 왕국이다. [[반지의 제왕]]의 [[왕의 귀환]]에는 곤도르가 [[반지 전쟁]]에서 암흑 세력에 맞서 싸우고 다시 왕국을 재건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반지의 제왕]] 부록에는 곤도르에 대한 역사와 유래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다. 톨킨의 설정에 따르면, 곤도르는 누메노르(Numenor)에서 망명해온 엘렌딜과 그의 아들들인 이실두르와 아나리온에 의해서 [[제2시대]] 3320년에 세워졌다. 그리고 곤도르는 북쪽에 세워진 아르노르(Arnor) 왕국과 함께 가운데땅 서쪽의 인간 왕국 중 가장 큰 세력이 되었다. 그러나 [[제3시대]]가 되어서 곤도르는 서서히 힘을 잃어가기 시작하였고, 암흑세력의 공격으로 많이 약해졌지만, 아라곤이 사우론을 물리치고 왕에 재위함으로써 다시 세력을 회복하게 된다. 곤도르에 대한 역사는 이후 [[J.R.R. 톨킨]]의 아들인 [[크리스토퍼 톨킨]]이 출판한 《가운데땅의 역사》에 보다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