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마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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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이름=피마자 |색=식물 |그림=Ricinus communis - Köhler–s Medizinal-Pflanzen-257.jpg |계=[[식물|식물계]]
|미분류_문=[[속씨식물|속씨식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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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피마자''' (''R. communis'')
|학명=''Ricinus communis''
|학명_명명= [[칼 폰 린네|L.]] 1753
}} '''피마자'''({{문화어|피마주}}) 또는 '''아주까리'''는 [[대극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피마자속에 피마자 1종만 있다. 인도·소아시아·북아프리카 원산으로 원산지에서는
키가 2 미터 정도로 크게 자라고,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이다. 줄기는 속이 비어 있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열매는 겉에 가시가 있고 안에 씨 세 개가 들어 있으며, 씨에는 얼룩무늬가 있는데, 이 씨로 기름을 짠다.▼
기원 전 2000년 무렵부터 인도에서는 피마자 씨 기름을 등불의 기름으로 썼고, 약으로도 썼으며, 지금도 피마자 기름을 포마드, 인주, 공업용 윤활유로 이용한다. 2006년 기준으로 인도, 중국, 브라질 순으로 많이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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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는 [[리친]]이라는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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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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