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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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호는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지은 《[[공산당 선언]]》에 등장한다. 또한 이 말은 마르크스의 묘비석에 독일어(Proletarier aller Länder, vereinigt euch!)로 적혀 있기도 하다.
 
소련은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은 이 표어를 국가 표어로 정했는데, 러시아어로는 Пролетарии всех стран, соединяйтесь!이며, 1919년 러시아 SFSR의 지폐에 등장하기 시작하여 신문, 방송, 그리고 소련과 소련에 소속된 공화국의 국장에도 새겨져 있었다.
 
현재는 몇몇 국가에 있는 공산당에서 표어로 사용하고 있지만있으며 대부분대규모 파업 등에서 노동자가 사용하는게사용하기도 일반적인 편이다한다.
 
[[블라디미르 레닌]]은 이 구호를 "만국의 노동자와 피억압 민중이여, 단결하라!(Пролетарии всех стран и угнетённые народы, соединяйтесь!)"로 발전시켜 [[코민테른|제3인터내셔널]]의 표어로서 제시하였다. 발전된 구호는 노동해방에 더불어 좌파민족주의 민족해방의 이념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인류해방을 최종 목표로 하는 공산주의의 의지를 고취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