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칼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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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파별 착용 ==
 
[[개신교회]]에서 착용을 시작한 이후 기독교의 각 교파에 널리 퍼졌다. [[기독교]] 영향을 받은 대부분 국가의 교회에서는 성직칼라를 교파와 관련 없이 기독교 [[성직자]]들이 착용한다. 특히 [[서방교회]] 지역인 [[서유럽]]과 [[북유럽]] 지역에서는 개신교, 천주교 구분 없이 기독교 모든 종파의 성직자들이 착용한다<ref>{{웹 인용|url=https://www.bbc.com/news/uk-northern-ireland-politics-48271973|title=Stormont talks: Church leaders urge 'courageous leadership' |출판사= 《BBC》|날짜=2019년 5월 14일|확인날짜=2019년 6월 10일}} - 영국 주요 기독교 교단 지도자들이 정부에게 공동 촉구를 하는 장면 사진으로 영국의 성공회교회, 장로교회, 감리교회, 천주교회 성직자들이 모두 성직칼라를 착용하고 단상에 있음.</ref>. 영어권에서도 [[개신교회]] 대부분과 [[천주교회]], [[정교회]]에서도 착용하며, [[북미아시아]]와 [[북미]], [[중미]], [[남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지역의 [[개신교]]만이 아니라 기독교계에서 성직자들이 착용하며,착용한다. 근래에는 [[서방교회]] 전통의 개신교와 천주교만이 아니라 정교회에서도[[동방교회]] 전통의 정교회들에서도 부분적으로 착용한다. 이 지역 개신교 [[기독교 근본주의|근본주의]] 영향을 받은 교단 일부만 착용을 꺼리는 편이다.
 
국교가 있는 [[서유럽]] 국가 중에서 [[영국]]의 기독교 교단들 대표가 공식석상에 모일 때, 모두 성직칼라 셔츠를 착용하며, [[잉글랜드]] 국교인 [[성공회]]는 자주색, [[스코틀랜드]] 국교인 [[장로교회]]는 흰색, [[감리교회]]는 하늘색, [[천주교회]]는 검은색 성직칼라 셔츠를 관례적으로 착용하여 교단 대표를 구분한다. 공식석상에서만 관례적으로 적용될 뿐이며, 행사 성격에 따라 구분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교회별 활동이나 예배 등 성직자의 평상 활동시에는 셔츠 색상을 구분하지 않는다. 기독교가 왕실 종교나 국교 또는 국가 세금과 연관된 유럽 국가들에서도 성직자들의 일상복과 공식석상 복장에 기존 복장만이 아니라 성직칼라셔츠를 교파 구분없이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