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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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넬 사재기 ===
샤넬의 가격 인상은 2020년 5월 7일 본사가 있는 프랑스를 시작으로 11일에는 유럽 전역에서 시행됐다. (한국은 2020년 5월 14일부터 적용) 가격 인상 전 저렴한 가격으로 샤넬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모여 이른바 '샤넬 사재기'가 일어났다.<ref>{{웹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3000466&sid1=001|제목=샤넬이 뭐길래…가격 인상 전, 연차 쓰고 부산 매장 원정 갔다|성=|이름=|날짜=|웹사이트=중앙일보|출판사=|언어=ko|확인날짜=2020-05-14}}</ref>
 
=== 샤넬 한국 지사 성폭행 의혹 ===
2020년 11월 22일, 샤넬 한국 지사 간부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직원들을 성추하였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확인된 피해자는 10명이다. 비판을 받게 되는 것은 샤넬 지사 태도였다. 노조가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징계를 요구하였다. 피해자는 입사 초기 남자 간부가 자신 몸을 만지는 충격적인 일을 경험하였다. 당황하여 대응을 못하였는데, 같은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피해자 증언에 따르면, "어디까지 주무르는거야? 이런 생각이 들 때까지 겨드랑이 부분까지 다…" 라고 밝혔다. 가해자는 전국 백화점 매장 영업을 총괄하는 40대 남자 A이다. 타 피해자는 "잠깐 포옹하고 마는 게 아니라, 막 가슴을 완전히 밀착시킨다던가, 꽉 껴안고 하세요. 싫다고 뿌리칠 수 없죠. 그러면 찍혀요. 항상 만져보라고 하셨어요. 자기 가슴을…" 이에 20년 9우러 노동조합에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노조는 이런 결과를 토대로 20년 10월 샤넬 징계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샤넬은 피해자 조사 과정에서 피해 내용을 외부에 알리지 않겠다는 비밀 서약을 요구하였습니다. 비밀 서약을 받은 뒤에는 아예 태도가 바뀌더니, 한달이 넘도록 진행 상황을 전혀 알려주지 않고 있다는 피해자들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김소연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 샤넬코리아 지부장 "나를 보호한다는 느낌보다는 '여기서 이야기 한 거 어디 가서 이야기 하면 안돼" 느낌을 받았고요. 도둑맞은 느낌이예요. 피해 사실을 몽땅 가져가서 …" 이에 샤넬코리아는 '관계 법령과 사내 규정에 따라 조사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ref>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053848</ref>
 
 
 
==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