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역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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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통계역학 ==
 
고전 통계역학은 [[볼츠만]]이 처음 정립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엔트로피]]에 대한 개념이 필요하다. 엔트로피는 쉽게 말해서 어떠한 [[계 (물리학)|계]]의 무질서도 또는 [[거시상태]]에 대응되는 [[미시상태]]의 가지수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사위 3개를 던지는 '''계'''를 생각해보자. 3 주사위 눈의 합이 3인 경우는 각각의 주사위가 모두 1의 눈인 경우만 가능하다. 하지만, 주사위 눈의 합이 6인경우는6인 경우는 총 9가지 경우가 있다. 따라서 위의 정의에 따라 주사위 눈의 합이 3인 거시상태는 합이 6인 거시상태보다 엔트로피가 낮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엔트로피가 높을 수록높을수록 해당하는 거시상태가 나타날 확률은 높아진다. 볼츠만은 물리적인 계의 엔트로피를 계산하여 해당하는 계가 어떤 특정한 거시상태에 있을 확률을 유도하였다. 이에 에너지와 계의 [[온도]]를 변수로하는 [[볼츠만 인자]]를 도입하였다.
 
=== 열역학과의 관계 ===
 
경험적으로 발전시킨바발전시킨 바 있는 열역학의 이론은 통계역학에서는 계의 구성요소의 물리학적 성질에서 유도하고 있다. 그렇지만 열역학의 접근 방법이 물리적으로 잘 못된 것은 아니며, 고전역학과 양자역학의 관계와 같다고 볼 수 있다.
 
=== 양자역학과의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