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송절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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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래 ==
서울송절주의 유래에 대한 정확한 고증은 없으나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규합총서(閨合叢書)》 등에 소개된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 중엽 16세기 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근래에 와서는 선조 때 충경공 이정란(李廷鸞 ,본관 전의) 장군의 14대손 필승의 처 허성산(許城山, 1892∼1967)이 송절주를 빚었으며, 그 자부인 박아지(朴阿只)에게 전수되었고, 현재는 이성자가 기능을 계승하고 있다. 송절주의 주질(周質)은 황갈색을 띠며 강한 약재 향기를 풍기며 진득찰ㆍ당귀 등의 첨가로 치담ㆍ치풍ㆍ신경통 등에 좋다고 한다. 저장은 옛날에는 땅속에 독을 파묻어 저장하였으나 현재는 저온냉장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온도가 적당하면 수개월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문화재정보==
 
'''서울송절주 서울松節酒'''
▒ 지정번호 :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2호
▒ 지정연월일 : 1989년 9월 30일
▒ 보 유 자: 이성자(李成子)
▒ 전 승 지: 서울특별시
 
{{서울시공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