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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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llang|bo|ཏ་ཱལའི་བླ་མ་|taa-la’i bla-ma}})는 스스로를 [[1391년]]부터 [[시간 (불교)#3세: 과거·현재·미래|전세]]된 [[티베트 불교]] [[겔룩파]]<ref>영어로 Dge-lugs-Pa, 티베트어로 '미덕의 본보기' 라는 뜻이다. 라마교 최대의 종파로, 총카파의 현교(顯敎) 중시 사상을 존중한다. 세라 사원은 겔룩파의 중요한 사원이다.</ref><ref name="소환사">《소환사》, 도서출판 들녘(2000년)</ref>에 속하는 자들로, 대대로 이어져 환생하는 존재라고 주장하는 인물들을 일컫는다. 현재의 달라이 라마는 [[제14대 달라이 라마|땐진 갸초]]로 [[1989년]] [[노벨평화상]]과 루스벨트 자유상(1994), 세계안보평화상(1994) 등을 받았다.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