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투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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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왕조의 제 8대 황제 [[리 혜종|혜종]]의 일족의 딸과 결혼하고, 자신은 외척으로서 많이 권력을 휘둘렸다. [[1224년]]에는 혜종을 폐위시키고, 그의 차녀인 [[리 왕조 소황|소황]]을 즉위 시켜고 리 왕조를 정권을 완전하게 차치하였다. 다음에는 1225년 혜종을 자살을 강요하고, 자신의 조카인 [[쩐 태종|태종]](太宗)을 소황과 결혼시키고, 선양하는 방식으로 황위를 탈취하였다. 이 때, 소황과 그 언니와 [[이용상]]을 제외한 이씨 일족은 진수도에 의해서 전원 살해되었다.
 
이렇게 하고 쩐 왕조를 건국한 진수도 였지만, 태사로서 실권을 잡았지만, 세인으로부터 비난을 받는 것을 무서워하여 스스로 황제에 오르지 않았다. 또 대립하는 태종의 친형 [[쩐리우쩐리에우]](陳柳)를 실각시키고, 그 아들인 [[쩐흥다오]]의 미움을 샀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후 '통국태사'(統國太師)로 추존되었다가 다시 [[상보]][[태사]](尚父太師)에 [[추증]]되고 충무대왕(忠武大王)에 [[추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