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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운드 스털링은 상당히 큰 단위였고 그것을 나눈 실링이나 페니도 실거래에선 매우 큰 단위였기 때문에, 1 페니의 절반인 하프페니나 4분의 1인 파딩이 실제 거래에서 주로 쓰였다.<ref>{{Cite web |title=Halfpenny and Farthing |url=https://www.royalmintmuseum.org.uk/journal/curators-corner/halfpenny-and-farthing/ |website=www.royalmintmuseum.org.uk}}</ref>
 
===13 세기 무렵 중세===
[[파일:England longcross penny Henry III Canterbury mint.jpg|섬네일|13세기 [[헨리 3세]]의 페니 주화]]
초기에 주조된 페니는 가능한 순도를 높인 순은으로 제작되었다. 그러나 [[헨리 2세]] 시기에 이르러 은의 함량은 92.5%로 낮춰졌다.<ref name="History1300" /> 이렇게 제작된 주화용 은합금을 [[스털링 실버]]라 부르게 되었는데, 스털링 실버는 20세기까지 계속하여 사용되었다. 훗날 [[그레샴의 법칙]]으로 불리게 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현상은 스털링 실버와 순은 사이에서도 발생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순은 주화는 자취를 감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