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키 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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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역사}}
'''호타키 제국'''({{llang|ps|هوتکي امارت}}) 또는 '''호타키안호타키 왕조'''({{llang|prs|امارات هوتکی}})는 1700년대 중반 이란과 아프가니스탄의 일부를 잠시 통치했던 길지 파슈툰들에 의해 [[아프가니스탄]]에 설립된 [[군주제|군주국]]이다.<ref name="Malleson">{{서적 인용|url={{Google books |plainurl=yes |id=pqNGBEmHUd4C |page=227 }}|제목=History of Afghanistan, from the Earliest Period to the Outbreak of the War of 188|성=Malleson|이름=George Bruce|연도=1878|출판사=Elibron.com|위치=London|쪽=227|isbn=1402172788|확인날짜=2010-09-27}}</ref><ref name="Ewans">{{서적 인용|url={{Google books |plainurl=yes |id=pqNGBEmHUd4C |page=227 }}|제목=Afghanistan: a short history of its people and politics|성=Ewans|이름=Martin|성2=Sir Martin Ewans|연도=2002|출판사=Perennial|위치=New York|쪽=30|isbn=0060505087|확인날짜=2010-09-27}}</ref> 1709년 4월에 오늘날 남부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로이 칸다하르("대칸다하르") 지역에서 [[사파비 제국]]에 대항하여 성공적인 반란을 주도한 미르와이스 호타키에 의해 건국되었다.<ref name="Malleson" />
 
1715년 미르와이스가 자연사하고 그의 동생 압둘 아지즈 호타키가 그의 뒤를 이었다. 그는 얼마 안가 사파비 샤를 폐위시키고 이란에 대한 자신의 통치를 선언한 조카 마흐무드 호타키에게 살해당했다. 1725년 사촌인 아슈라프 호타키가 궁궐 쿠데타를 일으킨 후 그의 뒤를 이었다. 그러나 [[아프샤르 제국]]의 창건자인 정복자 나디르 샤가 담간 전투에서 아슈라프 호타키를 패배시키고 그를 오늘날 아프가니스탄 남부 지역으로 추방하였으며, 1738년에는 칸다하르를 오랫동안 포위한 후 아슈라프의 후계자인 후세인 호타키를 물리치면서 호타키 토후국은 멸망하였다. 그 후 나디르 샤는 이란의 최대 라이벌인 [[오스만 제국]]과 [[러시아 제국]]에게 수십 년 전에 빼앗긴 지역에 대해 이란의 종주권을 재확립하기 시작하였다.<ref name="Browne33">{{웹 인용|url=http://persian.packhum.org/persian/pf?file=90001014&ct=33|제목=AN OUTLINE OF THE HISTORY OF PERSIA DURING THE LAST TWO CENTURIES (A.D. 1722-1922)|웹사이트=[[Edward Granville Browne]]|출판사=[[Packard Humanities Institute]]|위치=London|쪽=33|확인날짜=2010-09-24}}</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