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 교육: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72번째 줄:
==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을 의무교육으로 정한 까닭 ==
우리는 여덟 살이 되면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생]]이 된다. 학교는 유치원하고 다른 점이 많아서 낯설기도 한 것이 현실이다. 매일 아침마다 학교에 가기 싫어서 늑장을 피우다가 지각이나 결석을 하기도 한다. 초등학교하고 중학교 과정을 나라에서 의무 교육으로 정한 까닭은 다음과 같다<ref>초중등교육법 제13조(취학 의무)에 의거<Br/>① 모든 국민은 보호하는 자녀 또는 아동이 6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3월 1일에 그 자녀 또는 아동을 초등학교에 입학시켜야 하고,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다니게 하여야 한다. <Br/>②모든 국민은 제1항에도 불구하고 그가 보호하는 자녀 또는 아동이 5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또는 7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에 그 자녀 또는 아동을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다. 이 경우에도 그 자녀 또는 아동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해의 3월 1일부터 졸업할 때까지 초등학교에 다니게 하여야 한다. <Br/>③모든 국민은 보호하는 자녀 또는 아동이 초등학교를 졸업한 학년의 다음 학년 초에 그 자녀 또는 아동을 중학교에 입학시켜야 하고,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다니게 하여야 한다. <Br/>④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취학 의무의 이행과 이행 독려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ref>.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익힌다 : '''우리가 물건값을 [[계산]]하거나, [[책]]이나 [[신문]] 등을 읽을 수 있는 것은 [[학교]]에서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셈하기 등을 배운 덕택에 가능한 것이다. 학교에서는 [[달리기]]나 [[줄넘기]]등을 배우면서 [[체력]]도 기르고, [[음악]]이나 [[미술]], [[과학]]도 배운다. 따라서,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깃의지식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얻게배우고 익히게 되는 것이다.
*'''세상의 눈하고 바라보는 이치를 배우고 익힌다 : ''''우리가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 '[[교통]]질서를 지켜야 하는 이유', '법을 지켜야 하는 이유'처럼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도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다. 이러한 지식이 점점 쌓이고 쌓이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커지게 되고, 올바른 생각하고 선택을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남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익힌다 : '''[[친구]]들하고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는 오로지 학교에서만 배울 수 있다. 학교에서는 개성이 다양한 친구를 만날 수 있으며, 친구들하고 어울리고, 싸우고 다투기도 하면서 서로의 다른 점을 배우고 익히면서 함께 지내는 방법을방법도 배우게배우고 익히게 된다.
 
== 각주 ==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