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 장씨 (직제학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유적: 117.53.231.185 編集을 되돌림
태그: m 모바일 웹
53번째 줄:
 
== 유적 ==
종가는 경상북도 영주시 화기리에 위치하고 있다. 시도 민속자료 98호 인동장씨 연복군 종택 장말손의 후손 장언상이 1500년대 후반 건립한것으로 약 500년 가까이 이어져 오고 있는 종택이다.<ref>[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2566 인동 장씨 (직제학계) 영주 장말손 종가 - 경북일보]</ref> 보물 501호 장계 홍패 및 장말손 백패·홍패(張桂 紅牌 및 張末孫 白牌ㆍ紅牌)는 인동 장씨의 조상인 장계(張桂)와 그의 후손인 장말손(張末孫)에게 과거에 급제한 것을 알리는 합격증서로 총 3점이며, 인동 장씨가문에서 소장하고 있다. 장계에게 내린 홍패는 고려 충렬왕 31년(1305)에 내린 것으로 서체는 행서체이다. 장말손에게 내린 백패는 조선 단종 1년(1453)에 진사시험 2등 제7인에 합격한 증서이고, 홍패는 세조 5년(1459)에 문과의 병과 제3급에 합격한 증서이다.<ref>[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3705010000&pageNo=1_1_1_1 인동 장씨 (직제학계) 보물 제501호 장계 홍패 및 장말손 백패·홍패]</ref> 보물 502호 장말손초상(張末孫肖像)은 조선시대 문신인 장말손을 그린 초상화로, 크기는 가로 107㎝, 세로 171㎝이다.<ref>[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3705020000&pageNo=1_1_1_1 인동 장씨 (직제학계) 보물 502호 장말손초상]</ref> 보물 604호 장말손 적개공신교서(張末孫 敵愾功臣敎書)은 세조 13년(1467)에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데 수훈을 세운 45인의 공신들에게 내린 교서로서, 그 가운데 장말손은 2등공신으로 선정되어 적개공신의 교서를 받았다.<ref>[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3706040000&pageNo=1_1_1_1 인동 장씨 (직제학계) 보물 제604호 장말손 적개공신교서]</ref> 보물 881호 조선 세조 때의 명신인 장말손(1431∼1486)의 것으로 패도(佩刀)와 적개공신회맹록이다. 패도는 세조 12년(1466)에 함경도 회령에서 오랑캐를 물리친 공으로 왕으로부터 옥적(옥피리) 1정(丁)과 은배(은잔) 1쌍과 함께 하사받은 것이다. 적개공신회맹록은 세조 13년(1447)에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적개공신에 임명되어 예종 원년(1469) 3월에 내린 회맹록이다.<ref>[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3708810000&pageNo=1_1_1_1 인동 장씨 (직제학계) 보물 881호 장말손 패도 및 적개공신회맹록]</ref> 보물 1005호 조선 세조부터 성종 때까지의 문신인 장말손(1431∼1486)의 종손가에 보관되어 전해오는 고문서들로 5종 18점이다. 이들 고문서에는 고려 우왕 11년(1385) 장말손의 증조(장전)의 소지를 비롯하여 논밭·노비소유관계 문서와 도망간 노비를 잡아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긴 문서가 있다.<ref>[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3710050000&pageNo=1_1_1_1 인동 장씨 (직제학계) 보물 제1005호 장말손 종가 고문서]</ref>
 
장계에게 내린 홍패는 고려 충렬왕 31년(1305)에 내린 것으로 서체는 행서체이다. 장말손에게 내린 백패는 조선 단종 1년(1453)에 진사시험 2등 제7인에 합격한 증서이고, 홍패는 세조 5년(1459)에 문과의 병과 제3급에 합격한 증서이다.<ref>[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3705010000&pageNo=1_1_1_1 인동 장씨 (직제학계) 보물 제501호 장계 홍패 및 장말손 백패·홍패]</ref> 보물 502호 장말손초상(張末孫肖像)은 조선시대 문신인 장말손을 그린 초상화로, 크기는 가로 107㎝, 세로 171㎝이다.<ref>[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3705020000&pageNo=1_1_1_1 인동 장씨 (직제학계) 보물 502호 장말손초상]</ref>
 
보물 604호 장말손 적개공신교서(張末孫 敵愾功臣敎書)은 세조 13년(1467)에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데 수훈을 세운 45인의 공신들에게 내린 교서로서, 그 가운데 장말손은 2등공신으로 선정되어 적개공신의 교서를 받았다.<ref>[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3706040000&pageNo=1_1_1_1 인동 장씨 (직제학계) 보물 제604호 장말손 적개공신교서]</ref>
 
보물 881호 조선 세조 때의 명신인 장말손(1431∼1486)의 것으로 패도(佩刀)와 적개공신회맹록이다. 패도는 세조 12년(1466)에 함경도 회령에서 오랑캐를 물리친 공으로 왕으로부터 옥적(옥피리) 1정(丁)과 은배(은잔) 1쌍과 함께 하사받은 것이다. 적개공신회맹록은 세조 13년(1447)에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적개공신에 임명되어 예종 원년(1469) 3월에 내린 회맹록이다.<ref>[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3708810000&pageNo=1_1_1_1 인동 장씨 (직제학계) 보물 881호 장말손 패도 및 적개공신회맹록]</ref>
 
보물 1005호 조선 세조부터 성종 때까지의 문신인 장말손(1431∼1486)의 종손가에 보관되어 전해오는 고문서들로 5종 18점이다. 이들 고문서에는 고려 우왕 11년(1385) 장말손의 증조(장전)의 소지를 비롯하여 논밭·노비소유관계 문서와 도망간 노비를 잡아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긴 문서가 있다.<ref>[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3710050000&pageNo=1_1_1_1 인동 장씨 (직제학계) 보물 제1005호 장말손 종가 고문서]</ref>
 
== 집성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