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종족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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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영훈 (경제학자)|이영훈]]은 이 책의 제목을 민족주의가 아니라 종족주의로 결정한 이유에 대하여 "서양에서 발생한 [[내셔널리즘|민족주의]]는 중세적인 보편주의를 넘어서 지방의 언어라든가 문화에 기초했다. 자유인, 자유로운 개인의 새로운 공동체 의식이 바로 민족주의다"라고 주장하며, "한국의 민족주의는 그 자체가 하나의 인격을 갖는 집단이자 권력이자 신분이다. 그래서 민족주의라고 볼 수가 없다. 종족주의라고 보는 게 맞다"라고 설명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www.joinsjoongang.comco.kr/article/23554291|제목=“일본 재침략 걱정한 이승만, 미국의 한·일 협력 요구 거부”|성=|이름=|날짜=2019-08-17|언어=ko|확인날짜=2019-08-17|뉴스=중앙일보}}</ref>
 
== 논란 ==
[[조국 (법학자)|조국]]은 페이스북을 통하여 이 책이 "일제 식민지배 기간에 [[징용|강제동원]]과 식량 수탈, [[일본군 위안부|위안부]] 성노예화 등 반인권적, 반인륜적 만행은 없었다고 주장한다"며 "구역질 나는 책"라고 비난하였다.
 
[[홍준표]] 또한 페이스북을 통하여 이 책이 “[[조선 토지 조사 사업|토지조사 사업]], [[쇠말뚝]], 위안부 문제 등 우리의 상식에 어긋나고 오히려 일본의 [[식민사관]] 주장과 맞아 떨어지는 것 아닌가”라며 “보수우파의 기본 생각에도 어긋나는 내용”이라고 지적하고, “왜 이 책을 보수 유튜버가 띄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평가하였다.<ref>{{웹 인용|url=https://newswww.joinsjoongang.comco.kr/article/23550151|제목=조국 "구역질 난다"한 이영훈 책, 홍준표도 "비상식적"|성=|이름=|날짜=2019-08-12|언어=ko|확인날짜=2019-08-14}}</ref>
 
== 반론 및 논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