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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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율을 나타내는 기호 π는 1706년 영국의 수학자 [[윌리엄 존스]]가 최초로 사용했다. 이것은 둘레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페리페레스"('''περιφηρής''') 또는 "페리메트론"('''περίμετρον''')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ref>{{서적 인용|성=Stein|이름=Sherman|번역자=이우영|제목=아르키메데스|출판사=경문사|연도=2006|isbn=89-7282-926-9|쪽=170}}</ref> 윌리엄 존스는 “특정 도형의 길이나 넓이를 구하는 계산에 매우 유용한 방법이 여러 가지 있다. 원을 예로 들면 지름이 1인 원의 둘레를 약 3.14159…= π로 표기하는 것이다.”라고 기호 π의 사용을 제안하였다.<ref>Smith, David Eugene. [http://books.google.com/books?id=awAfO7Ff_z0C&pg=PA346&dq=%22There+are+various+other+ways+of+finding+the+Lengths+or+Areas+of+particular+Curve+Lines%22&hl=en&ei=IKT2S4L7C8L88Abv0IS9Cg&sa=X&oi=book_result&ct=result&resnum=1&ved=0CCgQ6AEwAA#v=onepage&q=%22There%20are%20various%20other%20ways%20of%20finding%20the%20Lengths%20or%20Areas%20of%20particular%20Curve%20Lines%22&f=false A source book in mathematics], Volume I, pp. 346-347.</ref>
 
원주율은 소수점 아래 어느 자리에서도 끝나지 않고, [[순환마디]]도 없이 무한히 계속되는 [[무리수|비]][[순환소수]]이다. 원주율이 [[무리수]]라는 것은 [[1761년]] [[요한 하인리히 람베르트|요한 하인리히]]가 증명했다. 원주율의 소수점 이하에서 나타나는 수열은 무작위 [[표집]]을 통해 만드는 난수표와 성질이 같다.<ref name="sciencedaily.com">[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5/04/050427094258.htm Pi Seems A Good Random Number Generator But Not Always The Best], Science daily, 2005-4-25</ref> 원주율은 [[십진법]]으로는 값을 정확하게 표기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 계산에서는 근삿값을 이용한다.
 
 
<br clear="left" />
[[파일:Circle Area.svg|섬네일|172px|왼쪽|원의 넓이 = π × 반지름<sup>2</sup>]]
[[파일:CIRCLE 1 kor.png|섬네일|172px|왼쪽|원의 둘레 = π × 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