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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직 음악 분야에 대해서조차도 결정된 바가 없으니, 화살괄호를 더 선호하시는 [[사:밥풀떼기]]님과 [[사:양념파닭]]님께서 음악 분야에서의 따옴표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알고 싶어요. 양측의 입장을 듣고, 우선 음악 분야라도 의견을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만약 현대 음악 분야가 따옴표를 사용하게 된다면, 장르 구분도 힘드니 음악 전체로 확장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프토:고전음악#문서_내_작품의_서술방식에_대해]]에 말씀하신 대로 《책》인지 "음반"인지 일반 사람은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에 악보집도 따옴표로 표기해야 할 겁니다. 또, 음악이 기록된 책과 일반 책을 구분하기 쉽지 않으니 모든 책도 따옴표로 표기 범위를 확장해야 할 겁니다. 따옴표나 화살괄호로 일방적인 표기 통일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되면 따옴표로 표기해야 할 범위가 너무 넓어지는 것 아닐까요? 그때 토론에 계셨던 [[사:Reiro]]님과 [[사:사도바울]]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사:Uconhe|<span style="color:#888888">'''Uconhe'''</span>]] [[사토:Uconhe|^토]] [[특수:기여/Uconhe|_기]] 2021년 9월 24일 (금) 18:00 (KST)

::::저번 토론에서 제 요지는 모두 제시해드렸고, Reiro님께서 이번에도 의견 많이 제시해주셨으니 이 또한 가치판단의 문제가 되리라 봅니다. 처음 토론 접하시는 분들 감안해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해리포터 (소설)과 해리포터 (영화) 만큼의 차이가 나비부인 (composition)과 나비부인 (recording)만큼의 차이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Uconhe님께서 Reiro님에 찬성의견이신 듯하니 양념파닭님과 밥풀떼기님 의견 보고 찬성 의견이 더 많다면 기꺼이 의견 양보하겠습니다만, 정책으로 강하게 금지하지 않는 이상 제목이 너무 긴 경우 가독성을 위해 화살괄호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사:Sadopaul|사도바울]] ([[사토:Sadopaul|💬]][[특:기여/Sadopaul|✍]]<span class="plainlinks">[https://xtools.wmflabs.org/ec/ko.wikipedia.org/Sadopaul 🧾]</span>)''' 2021년 9월 24일 (금) 22:1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