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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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손님으로 영접하여 받은 축복 ===
[[파일:Tissot_Abraham_and_the_Three_Angels.jpg|섬네일|아브라함과 세 천사. [[제임스 티소]].|왼쪽]]
아브라함은 손님으로 하나님을 맞는 축복을 받게 된다. 주거지인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의 텐트 앞에 앉아 있던 아브라함은 세 명의 행인을 보게 된다. 아브라함은 그 행인들 앞에 엎드려서 꼭 쉬고 가시라고 영접한다. 나무 그늘 아래 쉴 곳을 마련하고 쉴 수 있도록 준비한 아브라함은 송아지를 잡고 떡을 만들고 발을 씻기고 대접을 잘 하였다.<ref>{{웹 인용|url=https://ko.wikisource.org/wiki/%EA%B0%9C%EC%97%AD%ED%95%9C%EA%B8%80%ED%8C%90/%EC%B0%BD%EC%84%B8%EA%B8%B0|제목=개역한글판/창세기 18장|언어=ko|확인날짜=2021-06-04}}</ref> 그 분이그분이 바로 하나님과 천사들이었다.(창 18:1) 이후에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시겠다는 축복의 말씀을 하셨다. 이 때이때 아브라함의 나이가 99세였고, 사라도 경수가 끊어졌고, 늙어서 자녀를 생산할 수 없는 상태였기에, 사라는 장막 뒤에서 자녀를 생산하는 기쁨을 갖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웃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사라가 웃는 이유를 물어 보셨다. 사라가 웃지 않았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웃었다고 말씀 하셨다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식사를 마치시고, 아브라함을 축복하시며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결과 이삭이 태어났다.(창 21:1~3) 이 사건을 빗대어 사도 바울은 히브리서에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히 13:2)라고 기록하였다.
 
=== 아내 사라의 미모로 인해 벌어진 사건들 ===